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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2

남을 잘 설득하는 방법 3가지 단계 - 인생은 태반이 설득이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상대를 잘 설득하는 방법 설득은 살면서 피할 수 없다. 살다 보면 누군가를 설득시켜야 될 일이 많다. 설득이란 나의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상대가 내가 의도한 방향대로 자발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단 강압에 의해서도 본인이 의도한 대로 상대를 움직일 수 있다. 다만 설득은 자발적 움직임이지만 강압은 강제적 움직임이라는 큰 차이가 있다. 그래서 고객의 자발적인 선택을 받아야되는 비즈니스에서는 설득이 더욱 중요하다. 경쟁사 제품 말고 왜 우리 제품을 사야하는지, 왜 나에게 투자를 해야 하는지,왜 내 생각이 맞는지를 상대에게 전달해 내 의도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설득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연구가 진행되었고, MBA.. 2019. 7. 18.
말조심! "감히"와 "네가 이거 해봤어?"라는 말은 입 밖으로 나가는 순간 나만 손해 이 단어는 생활 속에서 늘 조심해야 한다. 별게 아닌 것 같지만 속으로 파고 들면 생각보다 많은 전제조건을 깔고 들어가는 단어기 때문이다. 본인도 과거에 아무생각 없이 무의식적으로 남발하다가 호되게 깨졌던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준 단어다. "감히" "네가 이거 해봤어?" 바로 “감히”와”~해봤느냐”이다. 이 두 단어가 사용될 때는 한 가지 전제조건이 있다. 그것은 바로 상대가 본인보다 아래에 있다는 전제하에서만 사용이 된다는 점이다. 감히! 너가 감히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었냐? 라는 말은 “너라는 존재는 이런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를 깊숙이 내포하고 있으며, 이 말을 하는 본인은 해도 된다는 속뜻도 포함할 수 있다. ~해봤느냐? 그와 함께 “~해봤느냐?”라는 말은 평소 어떤 상황에서 쓰느냐에 .. 2019.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