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1 고집 센 성격은 사업을 말아먹든가 성공하든가 둘 중 하나. 고집 센 성격은 두 가지다. "다리와 머리가 하늘에 떠있는 자기중심적 고집"과 "다리는 땅에 머리는 하늘에 있는 생산적 고집"이다.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자신만의 주관이 뚜렷하며 다른 말로 하면 고집이 있다는 점이다. 자기 사업에서 고집은 필수다. 창업자의 고집이 곧 사업체를 이끄는 비전이자 핵심역량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자수성가한 사업가일수록 고집의 강도가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본인은 0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내 말이 다 맞다는 강한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고집도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다리와 머리가 하늘에 떠있는 "자기중심 고집" 나쁜 고집이란 귀와 눈이 완전히 닫힌 상태로 자신만의 세계에 갇힌 사람에서 흔히 볼 수 있다... 2020.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