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만원으로 부자 되는 법
이코노미스트 구독 무제한+포브스, 포춘,맥심까지! 경제 잡지와 남성잡지 구독도 가능한 Joins 추천합니다.
New 트랜드-구독경제
2018년부터 비즈니스의 트랜드는 "구독경제"다.
주로 콘텐츠 산업 쪽에서 많이 쓰는 비즈니스 모델인데, 구독경제 모델 중에서도 가장 핫 한 서비스가 있다면 아마 넷플릭스가 아닐까 싶다.
넷플릭스 외에도 다양한 구독형 서비스가 있는데, 본인은 "조인스 - 잡지가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 중이고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독자분들께 강력 추천을 드리고자 한다.
월 약 만원에 잡지를 무제한으로 보는 서비스인데, 본인만 꾸준히 읽을 수 있다면 뽕이 뽑힌다.
(원래 이런 비즈니스는 모델은 헬스클럽처럼 한달에 한두번 가는 회원이 메인 수입인 구조다.)
덕분에 독서와 함께 블로그 콘텐츠를 작성하는 본인의 지적자산 근간으로 실제로 직접 돈으로 연결됨을 항상 느낀다..
조인스는 중앙일보에서 공급하는 잡지 무제한 구독 서비스다.
경제/경영 및 세부 산업에 관련된 잡지는 물론이요 맥심, 에스콰이어 같은 남성잡지 외에 만화책까지 제공된다.
본인은 경제/경영 + 세부 산업 잡지를 머리가 가장 맑은 매일 아침에 정독한다.
잡지를 구독해야 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첫째, 최신 트렌드를 알 수 있다.
2000년대 '세이노'란 필명으로 활동한 사업가는 주옥같은 글을 많이 남겨놓았고 지금도 인터넷 상에서 그의 글(ebook)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다.
그의 저서에 소개된 그의 사업 노하우 중 하나는 반드시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해당 산업 관련 잡지를 최소 6개월 이전부터 구독 후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이유는 잡지 구독을 통해 산업의 트렌드를 정확히 알 수 있으며, 외부인으로서 겪어야 될 시행착오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이미 해당 산업에 속해 있다면 트렌드에 맞게 신속히 움직일 수 있다. 요즘 경제/경영 잡지뿐만 아니라 모든 잡지에서 이야기하는 트렌드는 마케팅 채널이 텍스트 기반에서 영상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둘째, 인사이트가 생긴다.
한 산업에 오래 있다 보면 사람의 사고가 점점 좁아지면서 자기가 속한 산업 외 이야기를 모른다.
일례로 주변에 산업재 B2B 영업만 하던 사람이 있다. 영업에는 달인 수준인데 B2C 측면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소비재 또는 서비스 산업 쪽에서도 늘 하던 B2B 적 사고로만 접근하다보니 요즘 소비재 취급하면서 죽 쑤고 있더라. 왜냐면 B2C 경험이 없기 때문에 그 외로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경제/경영지에는 전 세계 비즈니스 필드에서 벌어지는 소식과 경영지식을 매주 또는 매월 배포한다.
일단 타 산업의 정보를 습득할 때 다른 산업에서도 공통으로 통하는 무언가가 보인다. 이게 바로 지식이다.
그리고 MBA에서도 케이스 스터디라고 각 기업의 사례를 분석해서 비즈니스 지식과 결합하는 훈련을 한다.
철저히 지식과 정보에 근거한 논리적인 사고가 익숙해짐과 함께 의사결정의 정확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인이 챙겨보는 경제 잡지 추천 목록
이코노미스트-본인 콘텐츠 원천 중 1
요즘 확실히 대세가 텍스트에서 동영상으로 넘어가고 있고, 본인도 작년 말부터 유튜브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주변에 유튜브로 월 X백만원이 찍힌다는 소리가 심심찮게 들린다.
흡사 2017년 말 비트코인을 보는 듯 하다.
하지만 기사를 읽어보면 월 X백만원을 번다는 유튜버들은 소수에 불과함을 알 수 있다.
수 많은 사람 중에 한명만 떼돈 벌어도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는 이치와 같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성장세는 2019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 성장이 끝나면 초과공급으로 광고수입도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요즘 미중 무역전쟁때문에 본인도 피해를 보고 있다.
한국이랑 중국경제가 묶여있기 때문에 미중 무역전쟁으로 원화 가치가 나날이 떨어진다.
덕분에 해외거주하는 본인의 대학원 수업료도 점점 올라가고 있다.
평생직장은 이미 옛날이야기
직장에 다닌다면 그 이후를 미리 생각해두어야한다는 이야기
참고! 지면으로 구독시 1년 18만원이다. 여기서 이미 뽕이 뽑힌다.
포브스(Forbes)
여기서 단점 발견-태블릿, 아이폰 8 plus 이상, 갤노트 8/9 적당
디지털 매체기 때문에 태블릿PC 또는 화면이 충분히 큰 휴대폰은 필수다.
화면이 작은 기기는 적합하지 않으며, 화면 내에서 직접 확대도 가능하지만 일단 화면은 클수록, 한 손에 들기 좋을 수록 좋다.
태블릿이 제일 좋고, 갤럭시 노트 8 또는 9 정도만 돼도 커버 가능할 듯싶다.
본인은 태블릿으로 보기 때문에 확대할 필요가 없다.
경제 잡지 외에도 다양한 잡지를 챙겨볼 수 있다.
디지털 인사이트 - 디지털 마케팅
본인이 직접적으로 몸 담고 있는 산업을 정확히 꿰뚫 수 있다.
이 잡지는 광고가 지나치게 많아서 가독성이 떨어지는게 흠이긴하지만
그래도 인사이트가 충분하니 패쓰!
Hotel Avia - 호텔산업
본인이 연구하는 서비스 마케팅의 결정체!
숙박업만 다루는 잡지다.
맥심 - 남성잡지
이거는 워낙 유명하니 패스!!!
골프잡지
골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골프잡지도 마련되어 있다.
경제 잡지 추천 목록
이코노미스트, 포브스 코리아, 머니S, 이코노믹리뷰, 포춘코리아, 월간식당, 전자기술, HR인사이트, 리치, 노동법률, 웰스매니지먼트, 머신앤툴, 자도인식비전, 월간외식경영, 리더피아
인문사회
디지털인사이트, 파퓰러사이언스, 친디아플러스, 더리더 등
여행/취미
트레비, 월간 플래툰, 골프매거진, 카라이프 등
엔터테인먼트
맥심, 에스콰이어, 코스모폴리탄, 맨즈헬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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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작자 소개
2016년 이래로 사업개발을 경험하고 있으며 현재는 태국 1위 왕립 쭐라롱껀 MBA를 졸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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